『 찬란함이 전하는 조선의 미 』
 
 

 조선왕조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 27대에 걸쳐 519년간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조선의 통치이념인 유교는 국가의례와 제사 그리고 민중들의 생활 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 독자적인 조선의 문화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조선왕조 후기의 회화와 공예품 약 70여점이 전시됩니다. 19세기말 부터 20세기에 걸친 국난의 시기에도 양반과 문인, 그리고 이름 없는 수많은 도공들에 의해 조선의 아름다움은 찬란하게 빛났습니다. 「 찬란함이 전하는 조선의 아름다움 」을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립니다.
전시기간중 관내 특별전시로 201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통신사에 관한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
2019년 4월 1일(월)-8월 20일 (화)

개관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입장마감 4시 30분)
휴관일 매주 수요일 (단, 5월1일은 개관)
입장료 일반 500엔, 학생400엔, 중학생이하 무료
20명이상 단체관람 혹은 65세이상의 손님 400엔
장애인등록증 소지자 동반 1인까지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