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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션(소장품)


多鈕雷光文鏡 (たちゅうらいこうもんきょう)
다뉴뇌광문경
Mirror with Lighting Design and Knobs

■Size:D 9.1㎝
■Timeage:Early Blonze age


多鈕雷光文鏡 (たちゅうらいこうもんきょう) 青銅器時代初期

 この鏡は多鈕鏡の祖形に属し、鏡背には雷光のように双線が盛り上がり、遼寧青銅器文化との関りを示すものである。雷光文は星形文などがあらわされた粗文へと移行し、その後は精緻な細文へと変化する。かつて平壌附近で出土したと伝えられるこの鏡は、京都府大山崎の加賀正太郎氏(1888~1954。元大山崎山荘主、ニッカウヰスキーの創設者のひとり)の所有を経て、当館の所蔵品となった逸品である。

다뉴뇌광문경
Mirror with Lighting Design and Knobs
Early Blonze age
D 9.1㎝



다뉴뇌광문경(청동기시대초기)

 이 유물은 다뉴경의 초기 형태로 거울 뒷면의 우뢰같은 무늬의 볼록한 두 선은 중국 요녕성 청동기 문화와의 연관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뇌광문은 성형문(星形紋) 등을 표현한 거친무늬(粗文)로 이행하고 그 후 잔무늬(細文)로 변화했다.
  평양 부근에서 출토되었다고 전해지는 이 거울은 교토 오야마자키(大山崎)에 거주했던 근대기 사업가 카가 쇼타로(加賀正太郎,1888-1954)가 20세기초, 평양 방문시 현지에서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뉴뇌광문경
Mirror with Lighting Design and Knobs
Early Blonze age
D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