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 특별전 개최안내
 
「교토・ 오우미의 조선통신사」 2017년 10월 한일양국 소재의 조선통신사에 대한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이후 에도막부와 조선의 국교회복을 위한 절충의 과정이 교토의 후시미성에서 행해졌습니다. 그리고 200년이 넘는 우호의 외교사절단의 길이 열렸습니다. 이번 「교토・ 오우미의 조선통신사」전에서는 교토와 시가를 중심으로한 선린우호의 역사를 공개하고, 이 전시가 상호이해와 우호적관계의 초석이 될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기간 1기: 4월1일(일) - 5월29일(화) 2기: 6월14일(목) - 8월 21일(화) *개관시간: 오전 10시 ~ 오후 5시 (입장은 오후 4시30분까지 가능) *휴관일: 매주 수요일 (5월 2일은 개관) *특별전 입장료 일반: 700엔 학생(대,고): 400엔 중학생 이하: 무료 20명 이상 단체관람객 65세이상 관람객: 500엔 장애수첩 소지자와 보호자 1명까지: 무료 주최 공익재단법인 고려미술관 후원 교토시,교토시교육위원회, 교토신문,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한국문화원, NPO법인 조선통신사녹지연락협의회